이번에 신설된 요금 상품은 `yo무료35`와 `yo스마트팩`으로 음성 260분과 영상통화 20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롭게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용자들은 온국민은yo에 가입하며 월 3만5000원의 기본료를 내는 yo무료35를 선택하면 더블보너스 할인프로그램이 적용돼 매달 5000원의 요금할인과 단말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o스마트팩 사용자는 월 1만원에 1GB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OZ무한자유스마트폰 요금제와 매너콜(부재중 통화알림), 필링(통화연결음)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 U+의 온국민은yo 요금제는 일정 수준의 상한금액을 지정하고 이 금액의 약 2배에 가까운 통신요금을 사용할 수 있는 결합 요금제다.
LG유플러스 마케팅담당 이승일 상무는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온국민은yo`를 새롭게 확대 개편했다"며 "연내 2~3종의 스마트폰이 추가로 출시되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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