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적정주가는 11만3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효성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다"며 "M&A와 건설 자회사 등 그동안 주가를 억눌렀던 할인 요인들이 점차 축소되는 단계로 보여진다"고 판단했다.
이외 중공업 분야의 해외 비중 확대, 동남아와 인도, 중동 등으로의 전력부문 해외 수주 등이 증가하고 있어 수주처 다변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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