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분기부터 신차효과 본격화..`매수`-우리

  • 등록 2009-09-10 오전 8:26:41

    수정 2009-09-10 오전 8:26:41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일 현대차(005380)의 신차 효과가 4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손명우 연구원은 "플랫폼통합 및 체질개선된 신차판매 비중은 현재 8% 수준"이라며 "`YF쏘나타`와 `투싼ix` 출시로 올 4분기부터 23%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그랜저, 아반떼, 베르나 투입으로 신차판매비중이 3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을 1200원으로 가정해도 매출총이익률이 내년 1.3%포인트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 연구원은 "현대차 보통주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우선주인 현대차2우B, 현대차우와의 괴리율은 여전히 60% 수준"이라며 "2006년 이후 현대차우, 현대차2우B 평균가격은 보통주 대비 각각 48%, 49%"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우, 현대차2우B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각각 73%, 69%에 달해 보통주보다 매력적인 투자대안"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현대차, 도요타등과 함께 수요연료차 보급 확대키로
☞(포토)이효리, 中현대차 `i30`출시 축하해요
☞베이징현대차 中서 i30 출시..대륙공략 가속 페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