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휴대전화 요금제를 본인이 직접 설계해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는 DIY요금제와 쇼킹스폰서 골드형이 결합된 `쇼킹스폰서 DIY 골드형`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DIY 요금제는 기본료가 표준요금제 보다 1000원이 싼 1만1000원(음성19원, 영상30원/10초당)이다. 여기에 무료음성통화 5종, 무료영상통화 3종, 무료문자 7종, 음성통화할인 29종, 무선데이터옵션 2종 중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다.
고객이 쇼킹스폰서 DIY 골드형을 통해 24개월 할부로 휴대전화를 구입할 경우 전월 사용요금이 9만7000원 이상이 될 경우 최대 78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정회선 할인, 시간대별 할인, 주말할인, 망내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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