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화학주, 中모멘텀 진행형..`비중확대`-NH

  • 등록 2009-06-09 오전 8:13:41

    수정 2009-06-09 오전 8:13:41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정유와 화학업종에 대해 "올 하반기에도 중국의 수요회복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예상보다 높은 영업실적을 달성해 하반기에는 다소 감소된 영업실적이 예상되지만 중국 수요 회복과 글로벌 금융 안정 등에 힘입어 이익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정유업종은 수익지표인 정제마진이 올 2분기 이후 현 수준에서 저점을 높여가는 강보합 국면이 예상된다"며 투자유망주로 SK에너지(096770)를 꼽았다.

화학업종은 경기 부양 효과 등으로 화학제품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수기에 들어서는 6~7월 이후에도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효과 등으로 석유화학 수요가 재차 침체로 진입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봤다.

화학업종의 투자 유망주는 LG화학(051910)호남석유(011170)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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