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株, 주가반등 지속..현대차 유망-한국

  • 등록 2009-01-09 오전 8:07:39

    수정 2009-01-09 오전 8:07:39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9일 자동차업종의 주가가 반등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톱픽`을 현대모비스와 한국타이어에서 현대차로 변경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견조한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올 총 판매대수가 0.2% 증가한 531만대에 그치며, 작년대비 둔화되겠지만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공장 판매는 생산능력 확대와 소형차 라인업 강화에 힘입어 두 자릿세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 세계 자동차 수요 회복이 늦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자동차업종 `톱픽`을 현대모비스와 한국타이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 높아진 현대차(005380)(목표주가 7만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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