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14일 '지니 조 리' 와인 디너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스테이크 레스토랑 BLT 스테이크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마스터’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사진)와 함께 하는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니 조 리는 서양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와인 마스터 타이틀을 아시아인 최초로 취득했다. 현재 와인 칼럼니스트 겸 유수의 기업 와인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그녀가 선보이는 특별한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그녀가 직접 선정한 2011년산 비에띠 바롤로 카스틸리오네(Vietti, Barolo Castiglione)와 이태리 북서부 피에몬테 지역의 5가지 탑 클래스 와인, 독일 팔츠(Pfalz) 지역의 디저트 와인을 BLT 스테이크 셰프가 준비한 5가지의 코스요리가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1인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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