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에서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70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고려시대 가요인 ‘청산별곡’에서부터 고은 시인의 ‘초혼’까지 한글이 있었기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우리 문학들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꽃피울 수 있었다”며 “한글의 발전과 함께 문화가 융성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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