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6% 감소한 3279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밑돌며 부진할 전망”이라며 “TV사업부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점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 반등을 위한 전제조건은 TV 사업의 흑자 전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성과 확대가 필요한데, 이는 3분기에 충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LG전자,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판매 돌풍
☞LG전자 '이지 TV' 하루 100대 판매 인기몰이
☞'폰카'의 새로운 미래, 듀얼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