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백년 전 중국에서 공자님께서도 순천이 흥한다는 예견을 진작 해놓고 있었다. 부러우면 순천 따라하면 된다. 순천 따라하면 흥하게 돼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1일 당사 신년인사회, 26년 만에 순천·곡성에서 새로운 정치역사가 시작됐고 예산 폭탄이 터졌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며)
○…“당 대표가 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부터 민주당으로 바꾸겠다. 당명을 시작으로 모든 것을 혁신해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겠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일 광주 무등산, 새해일정을 시작하며)
○…“경기침체와 양극화 심화로 삶이 고달픈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려운 국민들을 돕는 것은 나라의 의무인 만큼 이들의 목소리에 적극 응답하겠다. 격차해소를 통해 국력을 훼손하는 다툼과 갈등을 최소화하겠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31일 신년사,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계획의 실천이 시작되는 원년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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