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양적완화 축소 조기화와 엔저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가시지 않는다 해도 불확실성은 밸류에이션 저점 앞에서 힘을 잃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PBR 1배 수준인 코스피 1960선의 지지력이 유효하고 거래대금이 바닥을 치며 수급 반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피 2000선 이하의 구간에서 우려로 움추려있기 보다 지속적으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시장의 가장 확실한 수급주체가 연기금인 만큼, 하반기 이후 연기금의 순매수가 높은 종목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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