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임금 인상과 이번 사측 제시안 간의 차이가 좁혀지고 있고, 생산 차질 규모가 커지면서 파업 종료가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연말까지 양사가 5개의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인 것을 감안하면 미국 판매 회복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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