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뉴질랜드 분유 리콜..중국도 수입 중단

  • 등록 2013-08-05 오전 8:28:35

    수정 2013-08-05 오전 8:28:35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박테리아 오염 의혹이 제기된 뉴질랜드산 분유 2종이 뉴질랜드와 중국에서 리콜 조치됐다.

다국적 기업 뉴트리시아는 웹사이트 공고문에서 뉴질랜드에서 시판되는 카리케어(Karicare) 분유 2종을 리콜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은 ▲카리케어 골드플러스 팔로우온 2단계(6∼12개월) 중 ‘납품번호 D3183·사용기한 2014년 12월31일’이 적힌 제품 ▲카리케어 인펀트 포뮬러 1단계(0∼6개월) 중 ‘납품번호가 3169이거나 3170이고 사용기한은 2016년 6월17일이거나 2016년 6월18일’인 제품이다.

중국 당국은 이번 파문이 알려지자 뉴질랜드산 분유의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관련 제품을 리콜했다. 이 분유들은 한국에서도 청정 공급 분유로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 수입품이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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