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신세계의 시가총액이 4조119억원으로 현대백화점 시총 4조313억원을 넘어섰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펀더멘탈을 하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새로 제시했다.
그는 "국내 3위인 백화점의 전략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나 상위 1,2위와의 격차 축소는 제한적인 목표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분할 후 이마트의 첫 성과는 중국 적자 축소에서 나타날 것"이라며 "상해 10개 점포 매각이 올해 안에 이뤄질 경우 중국 총투자비 약 3000억원 해소와 동시에 적자폭 축소로 손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대우증권
☞방향성 헷갈릴땐..`OOOO 확보한 종목이 최고`
☞[종목 파파라치] MUST HAVE 증권사 추천株는 '누구'?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