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3월 18일 07시 5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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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의 뒤를 쫓은 SK증권(001510)은 현대캐피탈, 하나캐피탈, 우리파이낸셜 등 기타금융채를 1800억원 인수, 부문 1위에 올랐고, 생각대로티4차자산유동화증권(ABS) 등 ABS부문도 1위(250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달 부진했던 산업은행과 삼성증권(016360)은 각각 8계단 올라 4위와 6위에 자리했다. 산업은행은 6171억원(7.67%)을 인수,1월에 비해 점유율을 배이상 높였다. 삼성증권은 5212억원(5.96%)을 가져갔다.
이 가운데 중소형사들의 약진이 다소 두드러졌다. 교보증권(030610)과 미래에셋증권(037620)은 나란히 6계단씩 올라 공동 17위에 랭크됐고, LIG투자증권도 10계단 올라 22위에 자리했다.
한편 2월 증권사들의 회사채 인수실적은 총 8조7435억원으로 지난 1월(6조9459억원)에 비해 25.9%(1조7976억원) 증가했다.
이데일리 DCM리그테이블은 일괄신고서로 발행되는 기타 금융채와 회사채, 주식연계채권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은행채는 제외되며, 외화표시 채권의 발행금액은 신고서 접수일 기준 환율로 표시한다. 또한 대표주관회사와 공동주관회사만의 인수실적이 아닌, 개별 증권회사들의 실질(분할)인수 물량을 토대로 순위와 건수를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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