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현대차의 현대건설 인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이미 가격에 반영된 상태"라며 "투자자들은 이 종목을 다시 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가능성이 보도된 이후, 현대차의 시가총액이 2조2000억원 정도 감소했다"며 "현대건설의 3분의 1을 인수하는데 1조500억원 정도 든다는 점에서 인수에 따른 부정적 심리는 대부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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