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우 연구원은 "신세계의 7월 실적은 기대 이상의 양호한 수준"이라며 "무더위와 함께 바캉스 상품 및 가전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실적 추정치를 상회한 주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물가가 안정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낮아질 수 있고, 이에 따라 체감경기가 회복되면 3분기엔 실적 저점을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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