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1차적으로는 기술적 반등의 목표치를 1700선으로 잡고, 하락 국면에서 낙폭이 컸던 종목 중심으로 기술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라"고 권고했다.
이 연구원은 "단순히 낙폭이 컸던 정도로는 불안하다면 2분기 실적 호전 재료를 가미해 안전판 하나를 더 확보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시장의 흐름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도 열어두라고 조언했다. 향후 증시가 국제유가의 안정이나 2분기 실적 호전과 같은 재료를 만날 수 있다면 이번 반등은 단순한 기술적인 차원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따라서 시장의 중장기적인 안정 가능성이 확인된 이후의 2단계 투자전략은 보다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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