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HK이노엔(195940)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 HK이노엔은 컨디션스틱과 컨디션환이 지난달 롯데면세점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등과 함께 주요 면세점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
| (사진=HK이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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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스틱과 컨디션환은 국내 대형 면세점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HK이노엔 이커머스팀 담당자는 “글로벌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컨디션의 면세점 입점을 적극 추진했다”며,- “스틱, 환 등 다양한 제형의 숙취해소제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2030세대 외국인 관광객에게 즐겁고 건강한 숙취해소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스틱은 음주 전후에 물 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젤리 제형의 스틱형 숙취해소제로 맛과 휴대성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환 제형의 숙취해소제인 컨디션환은 목넘김이 좋은 미니 환 제형에 상큼하고 향긋한 엘더베리향을 첨가해 누구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