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서울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13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주민을 비롯해 전문가, 공무원 10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별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도시재생 사업 과정의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역별 도시재생 우수 사례로는 △서울역의 서울역 고가 하이라인 파크 △창동상계의 ‘창동 61’ △세운상가의 수리협동조합 △장안평의 자동차축제 △가리봉의 앵커시설 △상도의 ‘골목계단 영화제’ △성수의 ‘성수애서’ △신촌의 대학-지역 연계수업 △암사의 ‘공유부엌’ △장위의 주민협의체 △창신숭의의 도시재생지원센터 △해방촌의 ‘해방촌 페스티벌’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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