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장조사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1월 마지막주(27일 기준) 17만4000㎥급 LNG선 가격은 2억600만 달러로 한 달 전인 10월 마지막주(30일 기준)보다 100만 달러 떨어졌다.
이같은 선박 가격 하락세가 장기화할 지 여부는 미지수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다수의 선종에서 가격 하락세가 나타났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다”며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하락세가 지속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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