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간 총매출액 2000억원 수준이 예상되는 김해점 오픈이 하반기로 예정돼 있어 내년 연결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0%, 10.4% 늘어날 것”이라며 “2016년에도 3000m² 이상의 영업 면적으로 구성될 동대구 복합 쇼핑몰과 하남 복합 쇼핑몰이 오픈 예정이라 출점 모멘텀은 계속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 3.8% 늘어난 1조4653억원, 1195억원으로 추산된다”며 “백화점 별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0.4%, 1.2% 늘어난 1조1670억원, 788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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