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한 달 주가가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나면서 시장과 유사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백화점 경기가 고령화에 따른 소비여력 축소와 자산가치 회복이 지연되면서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해 주가도 박스권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엉업이익은 예상보다 좋았는데 7~8월 매출 회복과 판매마진 제고 노력, 그리고 판관비 통제 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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