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편의성을 높인 액상당 신제품 ‘백설 매실청’과 ‘백설 끈기올리고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백설 매실청’은 가정에서 직접 담가먹는 매실청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광양 매실을 66% 함유했다. 매실착향료를 넣지 않아 매실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고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유기산이 들어 있다.
최근 대중적인 식재료로 자리잡은 매실청을 직접 담그는 번거로움을 줄인 제품으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매실음료나 매실에이드로 즐길 수도 있다.
‘백설 끈기올리고당’은 물엿 대비 끈적임이 덜한 기존 올리고당에 윤기와 끈기를 더한 제품이다. 장 건강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75% 함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다. 식어도 굳지 않고 부드러워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잘 어울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리고당과 매실정 신제품은 건강과 편의성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100%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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