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를 비롯해 내·외항 유조선사, 해양수산업계 및 단체, 해양경찰청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수·부산항 유류오염 사고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날 해양안전종합관리 TF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유류오염 사고 재발방지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가 5월까지 추진하는 봄철 해양안전종합대책의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각종 대책 실행 과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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