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수 연구원은 “KB금융과 ING생명을 단순 합산 기준으로 보면 자산 규모는 업계 5위 수준”이라며 “ING생명을 인수하면 내년 KB금융의 순이익은 약 8% 내외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국가 신용등급 상향,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 매입 결정 등 유로 존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등 은행주에 우호적인 외부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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