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곤 애널리스트는 "성공적 LTE 단말기 론칭과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휴대폰사업이 7분기만에 영업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에는 분기별로 이익 개선 추이를 보여줄 전망"이라며 "북미 시장에서 LTE 판매가 2월부터 본격 개시될 예정이며 경쟁모델이 당분간 없다는 점도 호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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