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흑자 긍정적..목표가↑-동양

  • 등록 2012-02-02 오전 8:24:45

    수정 2012-02-02 오전 8:24:45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동양증권은 2일 LG전자(066570)의 4분기 실적과 관련 휴대폰 흑자전환이 의미가 있다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성공적 LTE 단말기 론칭과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휴대폰사업이 7분기만에 영업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에는 스마트폰 비중이 전체의 약 50~70%(약 3000~3500만대)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에는 분기별로 이익 개선 추이를 보여줄 전망"이라며 "북미 시장에서 LTE 판매가 2월부터 본격 개시될 예정이며 경쟁모델이 당분간 없다는 점도 호재"라고 밝혔다.

또 "3D TV를 중심으로 TV 사업의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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