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총 매출액은 20조519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7%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자동차판매 부문 매출은 예상대로 성장했지만 금융사업 부문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판매계획 429만대는 당초 예상수준과 다르지 않다"며 "올해에는 이익 안정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한다는 기존 판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현대차 `4분기 실적 기대에 못미쳤지만…`-우리
☞저성장이라는데 현대차만 `예외`..최대실적 비결은?
☞현대차, 글로벌 판매 429만대 목표..유럽 `공격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