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매매 수익 힘들어...트레이딩 관점에서 대응!

  • 등록 2012-01-12 오전 9:15:00

    수정 2012-01-12 오전 9:1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1845.55포인트 마감 0.41% 하락 코스닥 지수 518.58포인트 마감 1.36% 하락

1. 미국 기업 실적호조 2. 20일선 지지 마감 3. 기관, 외국인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흐름. 은행,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의약품, 운수장비, 건설업 등 상승 마감 섬유의복, 전기가스, 보험업, 운수창고, 의료정밀, 음식료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 NHN, 호남석유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기아차,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 외국인이 순매수가 연일 이어졌지만 옵션만의 부담이 작용하면서 하락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7.67포인트(0.41%) 하락한 1845.55로 마감했다.

전일 유럽과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되면서 결국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은행,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의약품, 운수장비, 건설업 등 상승 마감했고 섬유의복, 전기가스, 보험업, 운수창고, 의료정밀, 음식료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 NHN, 호남석유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기아차,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장초반 분위기 좋은 출발흐름을 보였지만 옵션만기를 앞두고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된 하루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는 연일 지속되었지만 주도적으로 매수하기 보단 방어적으로 흘러나온 매물을 잡아내는 수준이었다.

특히 옵션만기를 앞둔 상황에서 기관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최대 1조원의 프로그램매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지수의 전망을 어둡게 만들었다.

최근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던 경제 지표의 호조와 기업의 실적 효과 등이 미리 선반영된 부분이 되면서 지수의 상승을 이끌 모멘텀이 부족해 보인다는 점도 부담이었다.

다만 프로그램매도 물량이 기관물량으로 한정된다면 옵션만기의 충격도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중요한 것은 옵션만기 이후 재차 강한 상승흐름으로 다시 되돌릴 수 있는 충분한 시장의 체력이 회복국면이라는 점도 오히려 옵션만기 이후의 강한 상승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1840선대로 떨어졌지만 아직은 20일선을 지지 받으며 마감하였다. 현재 장에서는 대형주의 매매는 큰 수익을 기대해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수익을 거두기 위해선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대응도 필요함을 명심해야 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동성제약(00221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동성제약(002210), 오스코텍(039200), 이디(033110), 다우기술(023590), 더존비즈온(012510), 한국선재, 바른손, 선도전기, 이엠코리아, 한솔홈데코, 광전자,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손오공, 아이컴포넌트,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동성제약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상승전 미리 공략하는 "동성제약" 패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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