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제일모직(001300) 삼성전기(009150) LG생활건강(051900) 대덕전자(008060) 현대제철(004020) 대림산업(00021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현대차(005380) 유한양행(000100) 삼성SDI(006400) 대덕GDS(004130) GS건설(006360) 기아차(000270) 한섬(020000) 제일기획(030000) 등을 꼽았다.
이경수 애널리스트는 "국내 기업이익이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지만 현재 커센서스보다는 미래 이익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환율 상승이 기업이익 증가로 이어지는 시기는 약 5개월 정도 걸린다"며 "국내 수출주를 필두로 한 국내기업 이익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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