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애널리스트는 "오늘부터 대한항공은 신기종인 A380을 투입한다"면서 "올해 총 5대가 도입되며 순차적으로 방콕과 뉴욕, 파리와 LA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좌석당 비용이 감소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주5일제 수업 전면 시행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한단계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의하면 주5일제 수업 도입으로 관광 총 지출액이 4조8625억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가족단위 여행이 급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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