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강한 소비트렌드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롯데·신세계·현대 등 대형 유통 3사의 밸류에이션(Valuation)은 매력적"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또, "1~2월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세는 전년대비 15% 성장으로, 연초 성장세로는 10년내 가장 좋은 추이"라며 "3월 현재도 10% 이상의 성장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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