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4Q 양호한 실적..올해도 좋다`-KTB

  • 등록 2011-02-11 오전 7:32:36

    수정 2011-02-11 오전 7:32:36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KTB투자증권은 11일 대한통운(000120)에 대해 "작년 4분기 양호한 실적을 낸데다, 올해 영업이익도 28%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14만원)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부문 고른 성장으로 16% 증가했다"며 "실질 영업이익률(OPM)은 5.2%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손 환급 등 일회성 영업외이익 계상으로 순이익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또, "자산 2조7000억원, 차입금 3596억원, 부채비율 40.2%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내년 사업계획에서 영업이익은 28% 증가할 것으로 세웠다"며 "택배 신축터미널 효과(7월 완전가동)와 쉐보레 관련 자동차 물류확대가 성장의 키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986억..전년비 4.4%↑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복귀 서예지, 명동서 포착
  • 57세..미모 깜짝
  • 한강의 기적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