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역시 4만4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JP모간은 7일 "유선 가입자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으며 3분기 이후 매출 감소가 둔해질 것"이라며 "출시된 지 3주도 안돼 22만대가 팔린 아이폰4 덕분에 전체 스마트폰 165만대 가운데 115만대를 아이폰이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원화 강세 덕분에 아이폰 보상기간이 1.1개월 정도 줄어든 것도 KT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인"이라며 "환율이 달러당 1000원까지 떨어지면 실제 보상기간은 원래 책정된 9개월에서 6.7개월로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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