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삼성생명(032830)이 회계연도 1분기에 기록한 순익 6190억원은 우리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인력 감축으로 인한 구조조정 비용이 변수로 작용했으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핵심 순익은 대체로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용 절감과 수익증권에서 비롯되는 일회성 투자이익 등이 긍정적 이익 요인"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금리 상승 수혜와 부정적 스프레드 축소 또한 예상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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