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HSBC증권은 6일 베트남 지역에서의 모멘텀을 반영해
SK에너지(096770)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HSBC증권은 "베트남 지역은 숨겨진 또하나의 보석"이라며 "베트남에서의 자산 가치는 시장에 아직 인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이 지역에서의 원유는 규모가 상당하고 질도 좋다"며 "단지 이 재료만 반영하더라도 2012년에서 2014년까지 산출이 두배씩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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