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시장은 온라인게임 인프라 발달로 온라인게임 인구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온은 경쟁작 `와우`(WOW)가 흡수하지 못하고 있는 신규 MMORPG 유저층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중국시장에서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이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의 온라인 게임시장은 자동프로그램(오토) 사용자 출현가능성이 적고, 엔씨 웨스턴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며 콘텐트가 상대적으로 풍부하기 때문에 중국에서의 전철을 반복할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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