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에 발목을 잡혀왔던 코스피 지수가 1200선 돌파 및 안착을 위한 다섯 번 째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반등국면은 금융위기 우려로 하락한 지수 만큼을 되돌려 놓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이제는 지수를 한 단계 더 올려 놓기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찾아봐야 할 상황.
지난 3일 1000선까지 하락한 뒤 최근 1170선까지 반등하는 과정에서 조선주를 시작으로 전기전자와 자동차주가 그 뒤를 이었고, 최근 들어 은행, 증권, 건설 등 트로이카 업종이 순환매 바통을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데..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프로그램에서 이번 반등이 1200선 돌파 및 안착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그 중심에 어떤 업종/종목군이 서게 될지 전망해 본다.
또한 어제 저녁 미국 FOMC는 '비장의 카드'로 남겨 두었던 '장기 국채 매입'을 결정했다. 성명서 내용을 분석해보고 회의 결과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오늘 종목플러스 시간에는 네오위즈게임즈(095660)와 CJ인터넷(037150), 유한양행(000100) 그리고 기아차(000270)와 희림(037440)을 다룰 예정이다. 또 시장의 핫 이슈 종목인 LG화학(051910)과 현대상사(011760) 그리고 일양약품(007570)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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