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28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영업적자가 9400억원에 이르러 우리 전망치보다 크게 낮았다"며 "올해 회사측의 가이던스도 메모리 초과공급이 3분기까지 지속되고 휴대폰 수요가 5~10% 줄어들 것으로 보는 등 신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가 환율 수혜와 경기 하강기에 이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본다"며 "설비투자가 전년대비 53% 줄어든 5조5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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