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현 부국증권 연구원은 "이 강세 시그널은 적어도 2주는 유효할 것"이라며 "4월초까지 1700포인트 안팎은 물론 최대 1750포인트 부근까지의 전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판단했다.
임 연구원은 "만약 단기 급등부담에 따른 제한적 후퇴흐름이 나온다면 필히 눌림목정도를 고려해 저가매수의 호기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IT업종이 올해와 내년까지 최고의 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전망 하에 IT 핵심우량주인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삼성테크윈(012450) 등에 대한 관심을 높여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