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편의점 GS25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와 손을 잡았다.
GS리테일(007070)은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갤럭시 신제품 2종(갤럭시 Z 폴드5·갤럭시 Z 플립5)과 콜라보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위드 GS25’를 선보인다.
편의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가 열리는 것은 업계 최초로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간 신규 고객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곳에서 GS25는 갤럭시와의 협업 시너지가 더 크게 확산되도록 갤럭시 콜라보 디저트를 준비했다.
또 △플립 사이드 마켓 성수 △플립 사이드 마켓 더 가든 △플립 사이드 마켓 도어투성수로 이뤄져 폴더블 제품과 함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이번 갤럭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과 갤럭시 팬덤으로 인한 방문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연계해 두 브랜드 간 시너지 내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삼성 갤럭시와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수많은 갤럭시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나아가 갤럭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글로벌 기자단과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진일보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GS25가 삼성전자와 함께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 ‘플립 사이드 마켓 도어투성수’. (사진= GS리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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