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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국의 런던 FTSE 100은 전 거래일 대비 0.69% 떨어진 7382.0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도 각각 0.48%와 0.75% 미끄러진 6056.82와 1만3681.19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애플이 전날(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분기 매출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는 평가다. 미 대기업 중 코로나19 여파를 확인한 건 애플이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