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차 효과 기대..목표가↑-대우

  • 등록 2014-04-21 오전 7:49:48

    수정 2014-04-21 오전 7:49:48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대우증권은 21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원화 강세보다 신차 효과가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3.4% 높은 30만원으로 제시했다.

박영호 연구원은 “1분기 연결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2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7.2% 늘어난 2조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전녀보다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연결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 작년보다 외형 성장성이 개선(2013년 3.4%)될 것”이라며 “내수판매 호전과 믹스개선에 힘입어 본사 매출액이 전년 3.4% 감소에서 3.9% 성장세로 뚜렷하게 회복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신차효과는 상반기 중 신형 제네시스의 내수판매 호조가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고 신형 쏘나타 내수판매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2분기 중반부터는 신형 제네시스 미국판매가 개시되고, 쏘나타의 현지생산에 착수할 예정으로 올 중반부터 국내외 핵심시장에서의 신차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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