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훈련 조회, 우편 아닌 국가재난정보센터서 간단히

  • 등록 2014-03-04 오전 8:20:04

    수정 2014-03-05 오후 1:16:39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민방위훈련 시즌을 맞아 민방위훈련 조회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기존에 우편으로 받아보던 정보를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민방위 훈련이 시작됨에 따라 훈련 일정을 조회할 수 있는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훈련 조회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려 원활한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민방위훈련 조회를 위해서는 먼저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 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

접속이 되면 민방위훈련 조회 홈페이지 좌측 ‘대원정보확인’에 성명, 주민번호, 거주 지역을 입력한다. 이어 공인인증서 조회를 거쳐 자신의 민방위훈련 시기를 체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민방위훈련 조회 사이트에서는 훈련일과 훈련종류, 훈련내용, 교육훈련정보 등을 공개하고 있어 유용하다.

▶ 관련기사 ◀
☞ 국방부 "北 미사일, 한미 군사훈련 겨냥 의도적 도발"
☞ 새해 첫 훈련 한국여자축구, 월드컵 예선 준비 '착착'
☞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훈련게임 '터치앤터치' 카카오 출시
☞ "타인의 건강 돌보는 훈련, 암 생존자 삶의 질 높여"
☞ 나토·美, 우크라 국경 군사훈련 러시아에 경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