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를 참관했다”라며 “관람객 이목을 이끈 제품은 스마트 폰, 태블릿PC도 아닌 삼성전자의 ‘기어 핏(Gear Fit)’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모바일 시장은 플렉시블에서 해법을 찾게 될 전망”이라며 “삼성SDI(006400) LG디스플레이(034220) 테라세미콘(123100) 에스에프에이(056190) 덕산하이메탈(077360) 수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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