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은 팀 지휘자인 아나톨리 레빈과 소프라노 안나 아글라토바, 테너 올렉 돌고프 등 볼쇼이 공연 팀 주요 아티스트의 방한 기간 내내 지원된다. 이 팀은 지난 12일 입국해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회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에 의전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K9의 디자인과 성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볼쇼이극장 아티스트가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대형 세단 K9과 함께 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지휘자 아나톨리 레빈은 기아차 쏘울을 보유하고 있다며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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