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는 후지쓰와 후지쓰 반도체, NEC, 파나소닉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삼성전자와 스마트폰용 통신용 반도체 개발사 설립하기로 했다. NTT도코모가 자본금의 50% 이상을, 다른 업체들이 나머지를 투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후지쓰 등 일본 업체들이 반도체 기술의 해외 유출을 우려하는 등 회사 간의 견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한일 연합전선은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 롱텀에볼루션(LTE)용 스마트폰에 들어갈 모뎀 칩을 개발, 아시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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