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오는 27일 발표될 1분기 실적에서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블룸버그 컨센서스인 1330억원과 당사 전망치인 2190억원 사이쯤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랜 기간 부진에 시달려 온 LG전자 핸드폰 부문은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 등의 제품을 통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작년 4분기 -7.9%였던 핸드폰 부문 영업이익 마진은 올 1분기 -4.0%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LG電, 국내 첫 `정보보안 필름` 출시[TV]
☞"3M 물렀거라"..LG전자, 보안 필름 시장 진출
☞LG전자, 고효율 공조제품 공개.."에너지 비용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