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외환은행`

  • 등록 2010-12-12 오전 11:04:03

    수정 2010-12-12 오전 11:04:03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2월 둘째주(12.06~12.10)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외환은행(004940)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898억원이다.
 
외국인은 삼성엔지니어링을 459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대림산업(440억원), 한국전력(314억원), 현대산업(257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종목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아시아나항공, 호텔신라, 삼성전자, 하이닉스, 미래에셋증권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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