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두개 신작 흥행 가능성 높다..`매수`-키움

  • 등록 2010-11-16 오전 7:49:49

    수정 2010-11-16 오전 7:49:49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키움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011년은 두 개의 신작 게임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최고 온라인게임 업체로 우뚝 설 것"으로 전망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번에 찾아온 2개의 신작 게임 모멘텀으로 내년도 주가와 실적 모두 지금 보다 한단계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으로 신규 종목 분석을 개시했다.

안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어 `아이온`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길드워2`도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630만장이 이상이 팔린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어설 기대작"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로 기존 게임의 성장 가능성을 재발견한 점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출시된지 12년된 `리니지1`의 매출이 아이템 판매를 통해 2배 이상 성장했다"며 "`리니지2`와 아이온 등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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